[제주시] 2018 제주시정 베스트 시책 10 선정

기사작성 : 2018.12.23 (일) 09:57:09

 

제주시가 2018년 제주시정 시책 베스트 10을 선정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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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우수 시책은 문화예술과의 '제주다움을 담은 문화콘텐츠 개발과 문화도시 조성사업'이 이름을 올렸고, 우수시책은 '혼디 모다들엉 맹글어 봅주'(구좌읍), '전통시장 가는 맛, 복층화주차장과 야시장 조성'(경제일자리과)이 선정됐다.
△함께 나누고 함께 누리는 우리마을 지역공동체 육성(마을활력과) △주거용 건축물 재산세 공평과세 방안 추진(재산세과) △작은 실천 큰 사랑 '건입동 나눔 뱅크'운영(건입동) △쓰레기 NO, 자원회수 YES 사회 조성(생활환경과) △세계 최초, 제주시 '람사르 습지도시' 인증 획득(환경관리과) △"마을이 아이를 키운다" 다우렁 마을 돌봄학교 운영(삼도1동) △민관협력 맞춤형 복지 프로젝트 '한수풀 행복기동대'(한림읍)는 장려로 선정됐다.
2018 제주시정 시책 베스트 10은 올 한해 제주시가 추진한 시책 중 시민의 직접 체감도가 높고 다른 지방으로의 파급력이 있는 시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.
특히 2차로 시민 412명이 참여한 홈페이지 설문 점수(80%)와 공직자 801명이 참여한 내부설문 점수(20%)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.

제주시는 Best 10으로 선정된 시책을 포상하고, 내년 업무계획에 반영해 활성화시켜 나갈 예정이다.

제주연합방송 jjyhnews@daum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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